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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지역기관과 함께하는 ‘백세미의 날’ 운영

기사입력 2023.09.2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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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추석 지역 특산물과 함께하다.

    [더코리아-전남]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최혜진)는 2023년 9월 27일(수) 곡성군 석곡농협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백세미의 우수성을 알리고 잠재적 소비자와 미래의 영셰프들에게 백세미를 선보이는 행사의 일환으로 ‘전남조리과학고 백세미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에 석곡농협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백세미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함께 추진하였다.

     

    이번 ‘전남조리과학고 백세미의 날’은 추석연휴에 온 가족이 모여 백세미로 갓지은 밥 한끼를 먹으며 기존에 먹던 쌀과 비교하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하였으며, 본교 기술형 창업동아리인 ‘새미’에서 백세미를 가지고 개발한 새미타르트 시제품을 만들어 증정하였다. 또한 미래의 영셰프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우수한 특산물을 맛보임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도록 기획하였다.

     

    석곡농협(한승준 조합장)은 기술형창업동아리(새미)의 백세미를 이용한 새미타르트 인연으로 위와 같이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백세미1kg 250개를 지원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학교는 지속적으로 상생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세세하게 들여다보기를 제안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지역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전남조리과학고 교장 최혜진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특산물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장려하였으며 다른 지역기관들과도 상생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겠다.”고 전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를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전남조리과학고는 추후 백세미를 주제로 한 교내창업요리경연대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자원인 메론과 토란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학고 운영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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