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무안읍새마을협의회(회장 백계복)는 지난 20일 무안읍 교촌리 평용 IC 진입로 주변으로 추석맞이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33명이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청결한 무안군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교촌리 평용IC 도로 주변의 생활쓰레기 및 무단투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백계복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분위기를 전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무안읍새마을협의회는 청결한 무안읍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말씀드린다”며, “무안읍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분들 모두 따듯한 추석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