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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무안] 무안군 청계면 청년회(회장 이태석)과 청계면 자율방범대(회장 황승환)은 지난 25일 구)청계버스터미널 앞에서 청년회원과 자율방범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군공항 무안 이전반대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청년회의 군공항 이전 반대 캠페인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활동으로 회원들은 군공항 무안이전을 반대하는 강경한 입장과 소음 피해 등 군공항 이전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또다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태석 청년회장은 “무안군민의 의사를 무시하며 추진하고 있는 군공항 무안이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10만 무안군민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청계면 청년회는 군공항 무안이전을 막아내기 위한 저지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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