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나산면 나산농장(대표 김인원)이 지난 25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41개소에 달걀 150판(9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20년부터 매년 달걀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나산면 복지기동대 일원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인원 대표는 “물가가 계속 올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자 나산면장은 “ 매년 기꺼이 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달걀은 이웃들에게 꼭 잘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