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영암] 9/18~27일을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으로 정한 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영암읍방범대원 등 지역주민 30여 명과 영암읍 시가지에서 환경정화 활동 ‘영·영·쓰·담’을 실시했다.

‘영·영·쓰·담’은 ‘영암군자원봉사센터와 방범대의 영암사랑 쓰레기 담기 운동’의 약자.

이날 활동 참가자들은 500kg 가량의 생활 쓰레기,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현욱 영암읍방범대장은 “오늘 활동으로 영암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추석 명절을 쇠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마음의 정, 나눔의 정이 가득한 추석’을 구호로 집중 자원봉사기간에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