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지는 15일부터 22일까지 ‘광주 신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프로그램’을 최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5월 동강대학교와 협업으로 진행했던 과정에 이은 교육으로 인기가 많아 추가로 기획됐다.

광주 주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직무교육은 광주 신산업의 이해, 구직기술 함양을 위한 입사지원서/면접 집중분석과 실제 제조 혁신 산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대면 비대면 혼합 교육 방식으로 총 6일간 19시간 운영됐으며,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계행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광주 신산업과 연계한 직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이후 취업까지 연계 될 수 있도록 지역의 거점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