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오은주원장) 산하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전남교육 이슈&정책 58호’를 발간한다.

이번 58호 주제는 「교권」으로, 다수의 학습권·교사의 생존권, 교육공동체 모두 존중받는 평화로운 학교를 위한 교육공동체 학교생활규정, 내 아이, 모든 학생을 위하는 교권 회복을 바라보는 학부모의 입장, 각 국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역할, 방향성 및 구체적인 정책 제안을 담았다.

△ 교육시론: 교권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목포서해초 교사 지항수> △ 정책연구: 교육공동체 학교생활규정으로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김민수> △ 이슈진단: 다수의 학습권과 교사의 생존을 위하여<전남교사노동조합 위원장 김신안>, 교실,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장 최효진>, 멍든 교실, 인격존중과 미래교육의 방향<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김진남>, 교육·학교 그리고 교사:교권보호의 필요성을 중심으로<교육정책연구소 전임연구원 박현규>, 각국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교육정책연구소 교육연구사 이송이>, △ 특별기획: 2023 전남교육희망포럼 전남교육 대전환 「전남형 미래교육을 말하다」로 구성되었다.

한편, 전남교육 이슈&정책은 독자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https://naver.me/IGKvbQS9 를 통해 전남교육 이슈&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오은주 원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연대하여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사회적 숙고와 협의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교권이 확립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남교육 이슈&정책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남교육의 정책 제안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남교육 이슈&정책 연간 총 4회, 인쇄본 책자 형태로 발간되며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 정보원(전남교육정책연구소) 홈페이지에도 탑재된다. 전남교육 이슈&정책 59호는 12월에 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