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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학동, 4년째 ‘빠셔빠셔 이불빨래 지원’ 호응

기사입력 2023.09.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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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드로매트 셀프빨래방 학동직영점 후원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 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순자)는 돌봄 이웃 대상으로 ‘빠셔빠셔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빠셔빠셔 이불빨래 지원사업’은 매달 관내 돌봄이웃 5가구를 방문해 이불 수거부터 세탁·건조, 배달까지 하면서 안부를 확인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정기적인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런드로매트 셀프빨래방 학동직영점(대표 선종수)’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구순자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오는 선종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확산을 위해 지사협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학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작은 관심이라도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학동 지사협과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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