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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보건소 추석맞이 취약계층 건강관리 강화

기사입력 2023.09.2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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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3일까지 독거노인 등 2000가구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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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산구보건소가 추석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독거노인 및 재가암환자 등 방문건강관리대상자 2000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건강 점검을 추진한다.

     

    간호사 13명과 운동처방사 1명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대상자별 혈압, 혈당 등 건강측정 및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대상자 상태에 따른 의료 물품을 지원하고, 질환별 건강 습관을 점검해 올바른 투약 방법, 식이 방법 등을 교육한다.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과 쯔쯔가무시증 등 감염병예방법도 안내한다.

     

    추석 연휴 후에도 방문건강관리대상자의 건강 상태 및 안부를 지속해서 살피고, 찾아가는 운동처방 등을 비롯한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산구보건소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건강관리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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