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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머리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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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남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머리 맞대다

교육감 등 본청 간부·직속기관장·교육장 등 80여 명 포럼
전문가 강연·모둠별 집중 토의 ... 다양한 실천 방안 모색

[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2일(금)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하여 본청 과장급 이상 간부,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이다. 자가용 운행을 자제하자는 의미를 적극 공감한 박종훈 교육감은 행사장까지 자전거로 이동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포럼은 오전 전문가 강연, 오후 모둠 토론으로 경남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국가환경교육센터 김인호 센터장이 ‘기후위기 시대, 생태전환교육의 변화와 도전’이라는 기조 강연을 통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에는 민주시민교육과 박시동 장학관의 ‘생태전환교육 중심의 수련기관 재구조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9개 모둠으로 나눠 ‘행복한 공존을 위한 경남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주제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2시간 넘게 토의했다. 본청 부서와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남교육의 발전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포럼은 사전에 본청 각 부서와 기관별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안받아 이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제출된 방안을 놓고 모둠별로 토론해 구체적이면서 실현가능성이 높은 제안들이 나왔다.

 

모둠별 제안은 △학교 정문에 기후위기 시계 설치 △생태전환교육의 용어 정의 필요 △지구생태시민교육 활성화 △교사·학생·학부모 교육 △학교 신설시 생태공간 조성 △유아기부터 생태전환교육 △인식개선과 지속적인 실천 △교육과정 안에서 체화 △지역자원 활용 등 다양한 방안들이 쏟아졌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나온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생태전환교육 종합계획을 만들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푸른 지구를 위해 전 부서와 전 기관이 동참하여 생태전환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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