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0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해사법원 부산설립 입법 촉구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물동량 세계 7위, 환적 세계 2위,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항만을 보유하고, 해양금융, 해양교육·연구기관 등 해양 산업체가 집적된 부산에 해사전문법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안병길·박재호 국회의원, 해사법원 설치 부울경추진협의회, 해양자치권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 토론회는 안병길·박재호 국회의원, 부산시변호사회, 해운항만업 관계자, 교수,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주제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주제발표에서는 정영석 한국해양대 교수가 ‘해사법원 설립의 장애요인과 왜 부산인가?’를 주제로 발표해 해사법원 설립의 장애요인과 극복방안,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비전과 해사법원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 특히, 해사법원이 부산에 설립되면, 해상운송·선박매매·선박금융 등 해운조선업과 연관된 법률서비스 부문과 금융 거래 서비스 부문 등에서 연간 5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다는 내용을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박재율 해양자치권 추진협의회 의장의 주재로 박상흠 부산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이창민 한국선박관리협회 회장, 김종태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허윤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해사법원 부산설립 당위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특히, 박재율 의장 등은 이번 국회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김도읍 법사위원장을 만나 해사법원 부산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계류 중인 법원조직법 등 관계 법령의 조속한 논의와 통과를 요청할 계획이다.
○ 해사법원 설치 법률안은 지난 제20대와 제21대 국회에서 다수의 국회의원이 발의했으나, 전문법원 설치의 필요성과 사건 수요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현재 후속 논의가 지연되고 있다.
□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해사법원 부산설립의 당위성과 실현방안이 도출돼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우리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해양지식·금융서비스, 해양법률 서비스 산업의 주춧돌이 될 해사법원의 부산설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를 통해 부산이 세계적(글로벌) 해운 중심지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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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광주광역시 서구가족센터’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위탁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 내 소재하는 ▲민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건강가정사업 또는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비영리법인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학교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 제3호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에 의한 건강가정사업 또는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비영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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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채)는 지난 26일 ‘가치 빚어 보랑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우울증 등 사회문제를 지역 주민들이 마을 안에서 해결해 보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그동안 돌봄을 받던 1인가구 노인 30명이 직접 송편을 만들어 거동이 더 불편한 분들에게 방문·전달하며 이웃끼리 서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편 빚기 참여자는 “이웃들과 함께 떡을 빚으며 덕담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가 되어 좋고, 나눔...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바람떡과 함께하는 신바람난 청춘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소통이 필요한 어르신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람떡만들기 체험을 통해 이웃과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람떡 만들기 체험자는 “떡을 만들면서 여럿이 둘러앉아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자리가 될 수 있어 좋고, 누가 더 예쁘게 만드는지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선물을 관내 돌봄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활용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40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문순자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정성껏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돌봄이웃들이 마음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송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송편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웃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정종안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으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코리아-광주 서구] 추석 명절을 맞아 농성2동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관내 착한가게인 ㈜대명광고(대표 차형목)가 추석명절을 맞아 멸치 4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대명광고는 2021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멸치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으로 지금까지 관내 돌봄이웃 200세대를 지원했다. 아울러 같은 날 착한가게 해드림재활주간보호센터(김민아 센터장)도 돌봄이웃을 위해 후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농성2동은 복지시각지대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풍성한 한가위 정 듬뿍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명절 음식인 송편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호림 금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송편을 드시며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이 넘치는 금호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주 금호2동장은 ...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1동은 지난 26일 주거환경 취약계층 및 영세 상가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재능기부를 하는‘금호1동 정리특공대 행더우먼(행복한 원더우먼)’발대식을 개최했다. 금호1동 주민 1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8~9월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진행했으며, 전원 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봉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강강박 위기가구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방문해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펼치고, 대상자에게 정리수납 교육 및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 관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