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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젊은 예술가들, 예술에 혼을 담다

기사입력 2023.09.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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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 이음갤러리 충남예술고 [예혼전] 개최...
    충남예술고 미술과 2학년 학생들의 다앙한 장르 작품 전시...
    11월 10일까지 누구나 관람 가능

    (사진) 이음갤러리 충남예술고 예혼전안내자료.jpg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이음갤러리에서 올해 4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명칭은 예술의 혼을 담는다는 뜻의 ‘예혼전’으로, 충남예술고등학교 미술과 2학년 학생들의 미술 작품으로 기획한 전시회다.

     

    전시 작품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연계하여 다양한 재료 탐색과 표현 방법 연구를 통해 창작한 작품들이며, 동양화, 서양화, 디자인,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시도는 기성 작가 못지않은 자신감이 느껴진다.

     

    작가 이하영 학생의 ‘재잘재잘’이라는 작품은 여러 마리의 참새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마치 행복한 학생들이 있는 교실 모습이 떠오르며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 작가들의 작품이라 더욱 흥미롭다.”며, “수준 높은 학생들의 작품을 보니 미래 예술가로서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교육청 이음갤러리에서 11월 10일까지 전시되며, 교육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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