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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 청소년특별위원회, 교권 회복 첼린지 실시

기사입력 2023.09.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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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 청소년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무너진 교권 회복, 선생님 존중합니다’는 슬로건으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교권 회복 릴레이 첼린지’를 진행 중이다.

     

    김상영 청소년특별위원장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첼린지는, 서울 서초구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 추락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교권 실태와 회복의 필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지도를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릴레이 첼린지는 김상영 위원장과 전남 청소년위원회 위원들이 중심으로 시작되어 현재 김화진 위원장과 전남 주요 당직자 순으로 지명을 받아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뜻을 같이 하는 청소년들과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김상영 위원장은 “최근 광주⸱전남에서도 교권 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강도 또한 점점 심해지고 있어, 학생들이 먼저 나서서 우리 선생님들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첼린지를 진행하게 됐다”며 “공교육이 바로 서고 교권이 존중받기 위한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선생님들이 온전히 수업과 생활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는 교육계만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며 “불합리한 교권 침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학생과 교사의 올바른 권리와 의무가 공존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고등학생 단체 첼린지 사진.jpg

     

    2.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png

     

    3.김상영 전남도당 청소년특별위원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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