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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 추석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 대비 소방총력 대응

기사입력 2023.09.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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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추석 연휴 도민이 보다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활동 및 구급상황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연휴기간 섬 지역 및 농·어촌 등 응급의료 취약지역의 환자발생에 대비하여 소방·닥터헬기를 통한 환자이송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지원요청 등을 통해 환자이송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성묘객의 벌쏘임과 같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응하고 관내 구급차 공백시에 신속대응을 위해 119안전센터(지역대) 소방펌프차량에 구급의약품 및 구급전문장비를 비치하여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출동하게 된다.

     

    세 번째, 교통사고·다중운집 행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수인명사고 대비 구급이송체계를 구축하고,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연휴기간 119전화를 통해 즉시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의료기관정보를 쉽고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지역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전 직원 특별경계근무(9.27.~10.4)를 실시하고, 빈틈없는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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