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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일로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소비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무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맞이 수산물 소비를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 김산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군 수산물을 선물하는 등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찾아 홍보하겠다”며 "전통시장, 낙지골목 등에서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등을 집중 단속하여 안전수산물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오는 23일 토요일에는 남악중앙공원에서 ‘추석맞이 수산물 직판 행사’를 개최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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