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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반남초, 국립광주과학관이 우리를 만나기 위해 찾아왔어요.

기사입력 2023.09.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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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남초, 2023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 참여로 과학체험 기회 부여”

    [더코리아-전남]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전교생은 14일(목) 국립광주과학관이 주최하는 ‘2023년 찾아가는 과학관’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참여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문화 확산과 함께 과학문화시설이 취약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과학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쉽게 접목할 수 없는 본교 학생들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부여하여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될 수도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프로그램은 이동과학차량(루체리움 과학스쿨)과 천체관측차량(루체리움 스타카)에서 활동하는 체험을 비롯한 총 4개로 운영되었다. 먼저 작은 로봇들의 댄스 공연을 관람하고 드론을 직접 조종하는 체험을 하였다. 그리고 이동과학차량의 과학전시물을 관람하고, 유리구슬 만화경과 빛 분수 돌고래 만들기를 체험하였다. 날씨가 흐려서 천체관측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1학년 전OO 학생은 “처음으로 로봇이 춤추는 것을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또 유리구슬 만화경은 너무 예쁘고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2학년 김OO 학생은 “다른 체험들도 재미있었는데, 저는 드론 조종을 좋아하고 해보고 싶었는데 과학관 선생님의 도움으로 드론을 날려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2학년 장OO 교사는 “이번 찾아오는 과학관 체험은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과학의 신비함을,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과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활동이었다. 오늘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학 관련 체험프로그램을 좀 더 자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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