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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차 없는 날’ 기념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

기사입력 2023.09.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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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차 없는 날(9.22.)을 계기로 탄소중립 중요성 강조하기 위해 9.18.~9.22. 운영
    ◈ 이 주간에는 ‘승용차 대신 동백패스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시가 마련한 ‘그린 액션(Green Action) 5 나부터~’라는 시민실천 방안 참여를 적극 독려해
    ◈ 이 실천방안 참여하면 나무 302그루 식재 효과와 같은 개인당 연간 온실가스 2천755 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세계 차 없는 날(9.22)」을 기념해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친환경 교통주간은 자가용 자동차 이용에 따른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세계 차 없는 날(9.22)」을 계기로 마련됐다.

    ○ 부산시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기준 611만 톤으로 이는 전체 배출량의 25.3%를 차지하고 있다. 시에 등록된 자동차(2023년 7월 기준)의 총 대수는 151만6천443대로, 이중 자가용은 134만542대다.

     

    □ 이 주간에는 승용차 대신 동백패스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시가 마련한 ‘그린 액션(Green Action) 5 나부터~’라는 시민실천 방안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

    ○ 실천방안은 ① 승용차 대신 동백패스로 대중교통 이용(주4일) ▲②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이용(주1회) ③ 친환경 운전 실천하기(휘발유 차량) ④ 타이어 공기압, 휠 정기적으로 체크하기 ⑤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하기(탄소중립 모빌리티) 등 5가지가 있다.


     

    교통부문 탄소중립Green Action 5 나부터

    수송부문 부산배출량의 25.3%‘20년기준(611만톤)

     

    대중교통이용 및 친환경 운전(Eco-Drive)

    중교통이용과 친환경성, 경제성,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으로 교통수

    운행하는 방법, 습관을 개선하여 연료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운동

    ???? Green Action 5 나부터 실천시 연2.755kgCO2감축, 나무302그루 식재효과

    실천방안

    연 감축량

    식재효과

    용차 대신대중교통은 동백패스 이용(4)

    1,141kgCO2/

    125그루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 이용(1)

    19kgCO2/

    2그루

    친환경 운전 실천하기(휘발유 차량)

    100kgCO2/

    11그루

    교통정보

    출발전 교통정보 생활화(교통방송, 내비게이션 등)

    운전습관

    엔진 예열 최소화, 출발은 부드럽게, 관성 주행 활용, 정속주행

    유지, 공회전 최소화

    차량관리

    적재물 다이어트, 에어컨 사용 자제, 소모품 관리 철저히

    타이어 공기압, 휠 정기적으로 체크하기

    45kgCO2/

    5그루

    수소자동차 구매하기(탄소중립 모빌리티)

    1,450kgCO2/

    159그루

    휘발유 자동차 대신 동백패스이용하는 효과 산출(1일 평균 주행거리를 30)

    수 송

    실천과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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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4/(1)

    19.0/

    100.7/

    44.6/

    1,450/


     

    □ 이를 위해, 시는 승용차 없는 날 자율 운영, 길거리 캠페인, 현수막 홍보, 탄소중립 마을 실천단, 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 인센티브 제도 등을 운영한다.

     

    □ ‘그린 액션(Green Action) 5 나부터~’라는 시민실천 방안에 참여하면 나무 302그루 식재 효과와 같은 개인당 연간 온실가스 2천755 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CO2)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시민실천 방안 중 동백패스의 사용 기대효과는 교통 혼잡비 연간 2천400억원 감소, 탄소 배출량 연간 33만 톤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돼 동백패스가 활성화되면 환경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백패스 기대효과 분석(부산연구원)>

     

     

    대중교통 이용객 일 평균 약 20만 통행 증가1일 승객 2,336천통행('22년말 기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23% 증가40.8%('21)42.7%43.9%

    교통혼잡비 연간 2,400억원 감소, 탄소 배출량 연간 33만톤 감소

     

    □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힘을 모으면 부산이 더욱더 아름다운 저탄소 그린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그린 액션(Green Action) 5 나부터~’ 시민실천 방안 참여가 시민 여러분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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