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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기사입력 2023.09.1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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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 (1).JPG

     

    [더코리아-부산 남구] 부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6일 남구청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을 실천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박미순 남구의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여성단체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식에는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여성 권익과 보육에 힘써준 양성평등 유공자에 시상하고, 사랑과 존중으로 가족애가 돈독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모범가정을 발굴하여 “제15회 아름다운 가정상”을 시상하였으며 특히, 부산의 미래를 위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가졌다.

     

    부대행사로 남구노인복지관의 난타 동아리 “두드림”, 남구오륙도여성합창단, 진운 가수 등 축하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찾아가는 취업 상담과 남구의 여성정책 캠페인 홍보 부스도 운영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같은 여권신장을 이루는 데 이바지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취하하고 “양성평등은 서로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 세상을 만드는 것이며,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는 평등하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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