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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적량면, 2023년 김치축제의 시작 배추 파종

기사입력 2023.09.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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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적량면문화복지센터운영위 등 면내 사회단체 30명 배추 3000포기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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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 적량면은 적량면문화복지센터운영위원회·새마을부녀회 등 면내 사회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를 심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배추 심기는 2023년 김치축제를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배추 3000포기와 김장 부재료를 쓰일 무 등도 함께 파종했다.

     

    김치축제를 주관하는 적량면문화복지센터운영위원회 김영길 회장은 “배추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회단체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3년 김치축제까지 차근 차근 잘 준비해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치축제는 2016년부터 매년 11월 말∼12월 초 적량면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김장체험, 김치판매 물론 수육·부침개 등 풍성한 먹거리와 김치바로알기, 농산물판매, 프리마켓 등 다향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경남 최초 김치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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