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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적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과 함께하는 ‘엑스포 쿠킹쇼’ 개최

기사입력 2023.09.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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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 오후 서울 레스토랑 ‘키친 마이야르’에서 개최… 에드워드 권이 부산의 식재료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개발한 레시피를 4개의 코스 요리로 선보여
    ◈ 행사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가 참여… 레시피 개발 등에는 서포터즈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가 반영돼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을 더욱 깊게 해
    ◈ 부산의 매력 등을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을 통해 색다르게 알려 유치 공감대를 더욱 이끌어낼 것 기대… 현장 분위기와 레시피는‘에드워드 권 집콕집쿡’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

    [더코리아-부산] 에드워드 권과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가 만드는 맛있는 엑스포’를 주제로 요리를 활용한 이색적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가 펼쳐졌다.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유명 레스토랑 ‘키친 마이야르’에서 ‘엑스포 쿠킹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엑스포 쿠킹쇼 개최개요

    ㅇ 행 사 명 :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가 만드는 맛있는 엑스포(에드워드권 x 서포터즈)’

    ㅇ 일시장소 : ‘23. 9. 9.(토) 13:30~15:30, 키친 마이야르(서울 강남)

    ㅇ 참여대상 :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 등

    ㅇ 주요내용 : 진행자 인사, 레시피 소개, 시연과 설명, 질의·응답, 시식

     

    □ 이 행사는 세계적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이 부산의 식재료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개발한 레시피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요리로 선보임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행사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진행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참여 콘텐츠’ 설문조사에서 음식 관련 콘텐츠가 가장 인기가 많아 추진하게 됐다.

    ○ 시는 부산시 미식 관광 홍보대사이자 두바이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의 수석 총괄조리장을 지낸 유명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에게 이 행사 참여를 직접 제안했으며, 에드워드 권도 역시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하면서 성사됐다.

    ✔ 요리연구가 에드워드 권 소개

    ㅇ 소속 : H&E Partners(executive chef), 랩24(오너셰프), 엘리멘츠(오너셰프)

    ㅇ 경력 : 랩24 오너셰프(2011.05.~현재),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총괄주방장(‘07~’09),

    모스크바 엘리멘츠 총괄셰프(‘15.6.~현재), 집콕집쿡 유튜브 채널 운영

    (구독자 약 34만명, 1인 2역 유튜브 요리 채널 컨셉)

    ㅇ 수상 : 라리스트(La Liste) 선정 세계 1,000대 레스토랑, 3년 연속(2018)

     

    □ 이번 ‘엑스포 쿠킹쇼’에서 선보인 요리는 ‘부산은 미식이다(Busan is Gourmet)’를 주제로 대저 토마토, 기장 미역과 다시마 등 부산 대표 식재료가 포함된 총 4개의 코스 요리다.

    ○ 첫 번째 코스로 제공된 요리는 ‘달콤한 2030부산세계박람회’로 잘 익은 대저 토마토에 헤이즐넛 드레싱을 곁들여 이름처럼 ‘달콤한’의 의미를 담았다.

    ○ 이어서 제공된 ‘건강한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기장 다시마로 부드럽게 찐 전복과 기장 미역이 들어간 오르조 파스타로 구성돼 부산의 건강한 식재료를 표현했다.

    ○ 메인 코스인 ‘전 세계의 축제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영도 고구마 퓨레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로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스테이크 요리로 유치 염원을 담아냈다.

    ○ 마지막으로 ‘부산의 대표 먹거리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 씨앗호떡과 낙동김 아이스크럼블로 구성돼 대한민국 부산의 새로운 출발선이자 부산의 대표 먹거리인 의미를 되새기며 대미를 장식했다.

     

    □ 4개의 코스 요리는 사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연상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가 반영돼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을 더욱 깊게 했다.

     

    □ 이날 행사의 현장 분위기와 레시피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에드워드 권 집콕집쿡’에 게시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 확산에 더욱 이바지할 예정이다.

     

    □ 한편, 시는 이번 행사가 진행된 ‘키친 마이야르’가 최근 젊은 세대에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행사장 내외부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그래픽으로 꾸며 주말을 찾은 많은 시민의 시선을 모았다.

    ○ 행사장 내부에는 바 테이블과 기둥, 엑스(X) 배너,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 또한, 외부 현수막과 출입구 상단 보, 하부 벽면 등 외부 시설물 등을 최대한 활용해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에게도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자연스럽게 각인시켰다.

     

    □ 에드워드 권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은 부산의 역사만큼 다이내믹하고 풍미가 깊으며 에너지가 넘친다”라며, “지역 특산물과 해산물 등 풍부한 식재료를 재해석한 요리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기회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갖는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됐고, 이를 다양한 행사에 접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부산의 역사, 지리적 배경과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고 요리로 선보인 이번 행사가 전 세계에 부산의 매력과 개최 당위성을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맛을 통해 색다르게 알려 유치 공감대를 더욱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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