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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기사입력 2023.09.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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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목적, 오는 11일부터 3주간 진행

    [더코리아-인천 중구]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특별정비반을 편성,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벽보, 전단 등)을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 출입문에서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의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풍선간판) 등과 선정적인 유해 전단, 명함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개학을 맞아 통학로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5-1 보도사진(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jpg

     

    5-2 보도사진(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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