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서구] 자연보호서구협의회(회장 장태훈)는 지난 7일 달서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미꾸라지 방사 및 수생식물 식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서구협의회원 50여명과 공무원이 함께 참석하여 달서천의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미꾸라지 방사와 수생식물(부레옥잠) 300본을 식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자연보호서구협의회 회원들은 하천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미꾸라지 방사 및 수생식물(부레옥잠) 식재하였다. 또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건강한 달서천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태훈 자연보호서구협의회장은“오늘 참여한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매년 실시하는 달서천 수질정화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쉼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