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30년 이상 장기근속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경기도지사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공로패를 수여자들은 ▲재난예방과 소방령 정순오▲현장지휘단 소방령 엄경하▲소방안전특별점검단 소방경 고지웅▲현장지휘단 소방경 박석열▲광적119안전센터 소방경 김기호▲남면119안전센터 소방경 김기복▲회천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운기▲광적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용수▲고읍119안전센터 소방위 홍광표 등 총 9명이다.

수상자들은 지난 30여 년간 공직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및 질서 유지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정상권 서장은 "30년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