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4회 경기북부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생활안전분야 최우수상, 심폐소생술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명옥 대원은 여름철 집중호우를 주제로 하여 생활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실제적인 대처 방법 등을 알려주었으며,

심폐소생술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임현주, 박은영 대원은 구급대원 못지않은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

최우수 입상자는 이달 13일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열리는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바쁜 일상 속 대회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를 보여준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전국대회 또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