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9월 13일까지 ‘경남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기관 종사자 직무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2020년부터 교육부 지정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도내 장애인 평생교육 시설·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장애인 종사자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문가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도장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장애인 단체, 시설, 기관의 종사자, 강사, 평생교육사이며,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https://www.gndamoa.or.kr/) 누리집을 참고하여 담당자 전자우편(lhj@gndamoa.or.kr)으로 오는 9월 13일(수)까지 신청하면 된다.

유원석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종사자들이 전문성을 강화하며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