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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과밀학급 해소 위한 공동학군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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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 과밀학급 해소 위한 공동학군 지정 촉구

○ 이자형 의원, 광주-성남 공동학군제 요구...“내년부터 공동학군 시행해야”
○ 오는 2027년 3월 개교 목표 (가칭)신현1중 신설 차질없는 추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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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광주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해 인근 성남지역과 공동학군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자형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 나서 “광주의 경우 해마다 학령인구는 급격히 늘어나는데 신현중의 경우 주변 4곳의 초등학교 졸업생을 다 수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심각한 과밀학급 문제를 안고 있지만 정작 학교는 증축도 안되고, 모듈러 교실도 안된다”며 교육청의 대책을 따져 물었다.

 

이어 이 의원은 “신현중은 이미 학급당 32명의 학급편성으로 급당 적정 인원 수인 28명을 훌쩍 넘겼고, 내년에는 학급당 39명, 오는 2025년에는 학급당 42명의 학생 배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하고, “반면 신현중에서 불과 1.4km 떨어진 성남시 관내 중학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유휴교실 등 공간에 여유가 있는 만큼 공동학군이 운영되면 신현중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데 교육당국이 단순한 행정 경계를 이유로 소극행정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답변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시·군의 행정적 경계가 학생교육에 차별을 준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단언하고, “다만 지역마다 다양한 생각과 이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신현중 과밀학급 문제는 교육감이 직접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설득을 해서라도 조속히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자형 의원은 이번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학생의 입장을 대변하는 차원에서 벌인 교복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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