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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성화지원센터, 도예 기초과정 개강
[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군 농어촌개발추진단 내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지난 6일 주민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군동면 ‘리윤’ 도자기체험장에서 도예 기초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초급과정으로 이날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 총 10회, 16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도예교육은 도예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도자기(청자) 제작(성형,이론)과 장식기법(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도예 기초반 과정이다.
특히 이번 전문교육과정을 맡은 ‘리윤’ 대표 이승표 강사는 단국대 석사 과정을 졸업, 대학 도예학과에 출강하면서 강진 도예교실을 운영하는 전문강사이다.
개강식에 참여한 김승식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단순한 도자기 체험을 하는 게 아닌 도예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역할뿐만 아니라 교육 수료 후 지역자원을 소재로 한 도예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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