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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관리·교육·보건의료서비스 등 건강권 향상 기대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6일 순천의료원에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개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정연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장, 김정희·김미경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의원, 김대연 순천의료원장, 김동아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강성휘 전남도사회서비스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보건소 지역사회 재활사업을 조정·지원하고, 검진·재활·진료를 통한 거점병원 역할을 하는 등 장애인 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공모로 순천의료원이 선정됐으며 전남도 장애인 의료서비스의 통제소(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역보건의료센터가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서비스에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도록 보건소와 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 건강권 향상과 장애인 건강 전달체계의 튼튼한 기반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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