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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일 미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로 ‘202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미암면민과 사회단체장과 함께 한 이날 교육은, 서상일 금곡서당 훈장이 ‘영암의 역사와 리더의 자긍심’이란 주제로 청렴의식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모두 공감하는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영암군의 청렴 의지와 노력을 민간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희망 단체를 방문해 10월까지 진행된다.
영암군은 이날까지 민간부문 200여 명에게 청렴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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