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신안지역 전력계통 보강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대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안지역 전력계통망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한국전력공사 김경수 중부건설본부장, 지정환 광주전남건설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전력설비 건설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한국전력공사 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계통 안정화를 위해 전력계통망을 적기에 구축하여 전력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사태 등을 예방하고 양질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체결했다.
김경수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장은 “신안군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술 등을 지원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상생 협약으로 지역의 단일계통을 해소하여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8.2GW 해상풍력 건설에 속도를 높이는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2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3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4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7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8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9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