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유아들의 놀이 주도성과 사회성,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담양군 5개 소규모 유치원(담주·금성·월산·용면·봉산)이 담주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한곳으로 모였다.

첫 번째 놀이주제는 ‘바닷속탐험’으로 유아들이 자신이 원하는 해양생물로 변신하여 바닷속을 꾸며진 공간 여기, 저기를 탐험하고 다른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해저터널 통과, 바닷속 술래잡기 등 놀이와 멋진 해적으로 변신하여 해적배 썰매를 친구와 협력하며 밀어주며 인근 유치원 친구들끼리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두 번째 놀이주제는 ‘신나는 캠핑’으로 캠핑장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래와 율동도 하고 화로에서 맛있는 꼬치구이, 텐트에서 낮잠, 누워서 밤 하늘 별 관찰 등 유아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랄수 신나는 캠핑을 놀이를 하였다.

함께 어울리는 연합 놀이 day운영으로 유아들은 “선생님 바닷속 물고기가 되어 헤엄치는 정말 신났어요”, “선생님 텐트 안에 누우니, 정말 편안해요, 잠이 쿨쿨 올 것 같아요” 등 유아의 상상력이 자라고 정서적인 힐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함께 진행한 선생님들 또한 “소규모 유치원에서 진행하기 힘든 놀이를 이렇게 함께 진행하니, 유아들의 사회성 발달과 더불어 좋은 경험과 추억을 되었다”라며 지속적으로 연합 놀이 day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