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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시민협치추진단, 특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3.09.0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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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제작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소통 기회 마련

    ★ [사진1] 광주교육시민협치추진단, 특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jpg

     

    ★ [사진2] 광주교육시민협치추진단, 특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jpg

     

    [더코리아-광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이하 추진단)이 8월25일~9월23일 동안 초·중·고 학생과 그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소통체험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를 운영하고 있다.

     

    3일 추진단에 따르면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재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2회 야구장 나들이 ▲3~4회 6족 보행 로봇 제작 체험 및 로봇씨름대회 ▲5~6회 자율주행자동차 코딩 체험을 운영한다.

     

    지난 2일 3회차로 진행된 6족 보행 로봇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활동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녀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추억을 선물해줘 감사하고 이러한 가족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운영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진단 김진구 단장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가정에서부터 심리적 안정과 행복감을 느껴야 학생들의 학교생활도 원활히 이어나갈 수 있다”며 “학생들이 행복한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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