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안성] 고삼면(면장 이걸필)은 지난 3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요 내빈, 회원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고삼면 노인회 분회 제5대·제6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송근홍 대한노인회 지회장, 한창섭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재재단 이사장 및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경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소개, 지회장 인사말씀, 전직임원 감사장 전달, 신규임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5대 회장으로 이임하는 윤세옥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재임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도와주신 모든 회원님 덕분에 노인복지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6대 윤병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삼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