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작가 초청전 개최

기사입력 2023.09.01 14: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부산 출신 작가 4인의 창작 작품 33점 선보여

    20230901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작가 초청전 개최_붙임.jpg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해선)은 9월 1일부터 16일까지 회관 갤러리 ‘예문’에서 예문작가 초청전 ‘따뜻한 순간들’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지역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며, 공모로 선정된 부산 출신 작가 4인의 평면, 설치, 디지털아트 창작 작품 33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예술이 가지는 창의적인 힘을 경험하고 희망적 에너지가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에게 감동과 영감, 그리고 따뜻한 감정을 선물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젊은 시각으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지역 작가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작가들의 창작 동력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 가족들에게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동시대 미술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