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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사라실예술촌‘문화가 있는 날’ 추진에 감사패 전달

기사입력 2023.08.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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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5월~11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 관현악 연주회 · 도예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제공, 사라실 예술촌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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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승호)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 ‘문화가 있는 날’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라실 예술촌과 함께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5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해 관현악 연주회 감상 · 도예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 시간으로 유연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로 동료 간 청렴 문화를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8월에 추진된 문화 체험은 ‘도예 체험’으로 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모양으로 도자기 공예를 하며 새로운 것에 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촉감을 통한 스트레스 없애기 위해 추진되었다.

     

    도예 체험을 경험한 광양소방서 박민석 직원은 “손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도자기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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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업무 혹은 개인적인 이유로 다양한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이 사라실 예술촌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매달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는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적극적인 소방행정·현장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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