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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현대공고-한전KPS, 현대공고에 장학금 1천만 원 전달

기사입력 2023.08.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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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터고 학생 차세대 기술명장 육성 지원

    [더코리아-울산]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5일 한전KPS 패러데이 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울산시 동구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채영기)의 장학생 1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전달했다.

     

    수여식은 현대공고 대회의실에서 울산 동구 권명호 국회의원과 한전KPS의 김홍연 사장, 허윤형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김경우 원자력처장, 이한필 울산지점장, 강병수 울산사업처장, 김용현 월성2사업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부터 시작된‘KPS-패러데이 스쿨’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전KPS의 차세대 기술명장 육성 프로그램이다.

     

    HD현대그룹이 설립하고 운영하는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마이스터고등학교인 현대공고는 2015년 마이스터고 전환 이후 6년 연속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2022학년도 졸업생들은 98.2%의 취업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 장학금이 현대공고 학생들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술 명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채영기 교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한전KPS와 권명호 국회의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이 장학금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새겨 열심히 공부하고 기술을 연마하여 훌륭한 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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