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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마이스터고, ‘700:1’의 경쟁률을 뚫다! 현대자동차 생산직 공개채용 3명 합격!

기사입력 2023.08.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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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대구] 대구일마스터고등학교(교장 김경일, 이하 대구일마고)는 10년 만에 열린 2023년 현대자동차 생산직(기술직) 공개채용에서 졸업생 3명(김경호, 김은정, 문진서)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생산직 공채는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만큼 약 700:1로 추산되며, 총 200명의 합격자 중 3명의 대구일마고 출신 합격자가 탄생했다. 특히 김은정 양은 현대자동차 생산직 공개채용에서는 처음으로 배출된 여성 합격자 6명 중 1명이기도 하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도 대구일마고 출신 학생들은 학교의 인성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전공교육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 대구일마고는 학생들이 전교생 기숙사 생활을 바탕으로 인성과 대인관계 역량을 키우고, 아침 6시 태권도 시간 등을 통해 실천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전공 기술교육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우수기업 설명회 및 취업박람회 ▲현직 선배 및 산업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을 개별 맞춤형 진로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기술인재로서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일마고는 6년 연속 100%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합격자들은 현재 1~2기에 나누어 신입사원 교육을 마친 후 순차적으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생산직(기술직) 공채 최초 여성 합격자인 김은정 양은 “자동차 분야에서 근무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우리학교에 입학해, 3년 동안 고교생활을 하며 탄탄한 실력과 인성을 갖춘 덕분에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일 교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공 기술 역량은 물론, 따뜻한 인성을 두루 갖추어 본인의 꿈과 끼를 아낌없이 발휘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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