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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시를 대비한 행정 유지 기능 강화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화) 경산시 소재 본청 직속 교육행정기관으로 예비 소산 시설 이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군의 표적 공격으로, 소산 시설인 충무 시설의 고유기능 수행이 극히 제한될 경우를 대비해 본청 전시 행정 업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비상사태 발생 시 예비 소산 시설로의 이동은 선발대, 본대, 후발대로 나누어 본청 직원과 중요서류 등이 순차적으로 이동된다.
본청 부서별 직원 1명씩 18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는 본대 소산에 필요한 제반 준비를 위해 본청 버스를 이용해 전시 행정 업무 수행에 필요한 중요 문서와 행정장비 등을 예비 소산 시설로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예비 소산 시설에 도착해 부서별 상황실과 사무실 규모 실측, 전산·통신의 회선 상태와 보안성 검토 등 소산 후 본청 행정 기능의 정상화 가능 여부를 점검했다.
박귀훈 총무과장은 “안보 태세 구축에 힘을 모아 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 업무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내실 있는 훈련을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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