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8월 14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물리치료실에서 하계 임상실습 기관 간담회 및 실습평가회의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하계 실습중인 물리치료학과 4학년 학생들에 대해서 병원에서 시행한 신경계 재활치료와 통증치료 및 암환자치료에 대한 실습내용 점검 및 평가를 실시한데 이어, 임상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6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4학년 59명을 대상으로 화순전남대학병원 및 서울삼성병원, 국립재활원, 조선대학병원을 포함한 20여개 병원에서 실습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분야에 대해서 객관적 평가와 양질의 실습을 시행할 수 있도록 임상실습 병원과 함께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