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는 8월 18일과 19일 고등학교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호남대에서 즐기는 바캉스’(이하 호캉스)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여름 밤~ 뷰티 Dream 콘서트~~!!’라는 주제로 뷰티 퍼스널 스타일링(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 메이크업 등)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뷰티 체험 교육 및 활동, 멘토링 형식의 간담회로 구성됐다.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 호캉스 프로그램은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 중 뷰티미용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 ▲퍼스널 헤어 스타일링 ▲퍼스널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공 연계 체험과 학교 및 학과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 체험 후 뷰티미용학과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멘토링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호남대 캠퍼스 중앙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야간 호캉스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무더위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D여고 임가은 학생은 “이번 호캉스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의 수업과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고, 호남대학교의 다양한 장학제도와 대학의 장점을 알게되어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전현진 학과장은 “이번 호캉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이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를 미리 경험하여 학과 및 전공에 대한 정보도 얻고 대학생활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호캉스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