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선녀교수가 (재)순천문화재단 이사에 위촉됐다.

김선녀 교수는 8월 3일 (재)순천문화재단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으로부터 제 3기 임원 임명장을 받았다. 임기는 오는 2025년 7월까지 2년 간이며, ‘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순천시 순천문화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순천문화재단은 순천문화예술 진흥과 발전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 정책개발 및 수립, 문화예술 창작·보급 및 예술활동 지원, 전문인력 양성, 문화시설 관리운영 등 시민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녀 교수는 “독서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다면, 문화예술은 일상의 경험을 통해 삶을 풍부하게 음미하는 근간이 되기에 순천시민들에게 ‘삶 속의 문화공간’을 만들어 드리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