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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대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과 디지털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체험하도록 △AR‧VR 콘텐츠 제작 <우리 마을 스포츠센터 만들기> △게임 콘텐츠 제작 <ZEP에서 방탈출 게임 만들기> △라이프로깅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오늘부터 나도 VR앱 메이커> 등 3분야 14강좌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고, 1기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운영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학생들의 창의성 발달 및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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