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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등 59명, 민족의 터전인 울릉도·독도를 가슴속에 담다
[더코리아-경북]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2023년 2차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울릉도·독도 체험을 통한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석 인원은 직종별 근무 경력이 많고, 조직 내 업무에 기여한 공이 큰 조리원, 교무행정사 등 59명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울릉도와 천혜의 자연 경관 독도를 직접 체험하며 재충전과 사기 진작은 물론, 연수를 통해 타 기관 소속 동료들과의 소통과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 울릉도·독도에서의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진작과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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