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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에서 새로운 빛을 보다’…조선대 섬유공예 전공 동문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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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등에서 새로운 빛을 보다’…조선대 섬유공예 전공 동문 전시회 개최

조선섬유조형전 17~23일 무등갤러리
22명 작가, 염색·직조 등 섬유작품 선보여

[더코리아-광주] 예술의거리, 충장로, 농장다리, 푸른길…추억이 깃들어있는 광주 동구 곳곳의 이미지를 섬유예술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섬유공예 전공 동문이 모여 설립한 조선섬유조형회가 서른여덟번째 ‘조선섬유조형전’을 연다. 17~23일까지 무등갤러리(광주시 동구 예술길 18-1 미로센터 1층).

 

조선섬유조형회는 1986년 남도예술회관에서 첫 전시를 개최했으며, 창립전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주제를 정해 섬유가 표현하는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제38회 조선섬유조형전은 무등갤러리 전시지원 공모전시로 ‘무등에서 새로운 빛을 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들은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 충장로, 서석동, 농장다리, 푸른 길 등의 이미지를 섬유의 물성을 뛰어넘어 그 영역을 확장시킨 다양한 섬유 작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염색, 직조, 타피스트리, 업싸이클, 펠트, 니트, 지승 등 수공예적 기법으로 면, 비단, 삼베, 한지, 닥섬유, 커피필터, 양모, 면사, 견사, 털실, 등 소재가 가진 다양성을 섬유로 표현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통뿐 아니라 현대적 작품으로 섬유 오브제, 설치작업 등의 섬유조형 작품을 통해 동구의 변화된 시간의 흐름과 축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에는 노은희·정예금·한선주·김영희·김윤희·류명숙·류옥희·정명화·임지연·한경희·송경래·최희영·고보경·김미선·노금영·홍희란·배강희·양애숙·최금진·이지윤·김우진·주하연 등 2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편 전시오픈 행사는 17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임지연 푸른길의 낭만고양이.jpg
임지연 작 ‘푸른길의 낭만고양이’
최희영 엄마의 꽃밭.jpg
최희영 작 ‘엄마의 꽃밭’
정예금 무등산계곡.jpg
정예금 작 ‘Summer-무등산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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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숙 작 ‘‘빛’으로’
홍희란 2022ME.jpg
홍희란 작 ‘2022...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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