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동래구]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을 이용한 「주경야독(晝耕夜讀)」평생학습 프로그램을 9월 4일(월)부터 11월 17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동래구민 및 동래구 소재 직장인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교재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4일(월) ~ 8월 25일(금)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dongnae.go.kr/lll/index.dongnae) 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강좌는 ▲도자기 공예 ▲바리스타 2급+라테아트 ▲색연필로 명화 그리기 ▲초보 탁구교실 ▲소망 담은 민화 ▲쉽게 배워보는 경매와 공매이며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96명을 모집한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 550-4464)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바쁜 직장인들이 야간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계발로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