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달성군]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지향)는 달성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청소년 및 가족구성원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5일(토) ~ 6일(일) 가족힐링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보호자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청소년과 가족구성원 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결속력을 강화하여 공감과 배려 중심의 가족공동체의식 확대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꿈의 실현, 스트레스 해소 등에 목적이 있다.

또한 가족힐링캠프는 레크리에이션, 수상레저활동, 아동집단 및 부모집단상담, 숲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이를 통해 가족응집력을 높이고 가족 간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지향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날 달성군 내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청소년 및 가족구성원이 가족 레크레이션, 레저 활동, 집단상담 등을 통해 가족공동체 의식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추가 발굴하고 추후 심리적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