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학과 신춘우 교수가 한국세무사회 감사패를 받았다.

신춘우 교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회원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세무사회 제61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세무사회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원경희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세무사회의 지난 60년의 역사와 세무사제도 발전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기록한 ‘한국세무사회 60년사’의 봉정식과 ‘제2회 한국세무사회 조세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춘우 교수는 현재 한국세무사회 주관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출제 및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및 한국세무사회 발전 한국세무사회장 감사패 ▲국가공인 AT(Accounting Technician) 자격시험 발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 감사장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발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감사패 ▲한국회계학회 회계학교육혁신상 ▲한국회계정보학회 최우수논문상 ▲한국회계정보학회 ERP교육 활성화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