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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가지, 도로변, 가로수 꽃잔디 20,000본 식재로 꽃향기 가득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3~4일 이틀간 따뜻한 봄을 맞이해 일자리 참여자와 공무원들이 봄맞이 꽃잔디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지역공동체 참여자,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주요 시가지, 도로변, 가로수 화단 625개소에 꽃잔디 20,000본을 식재해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봄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케 했다.
일자리 참여자들은 직영(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으로 기른 꽃잔디를 정성껏 식재했으며, 한 어르신은 “아름다운 광영동 만들기에 함께해서 기쁘고, 주민들이 꽃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아름다운 광영동 만들기를 위해 꽃잔디 식재에 힘써주신 노인일자리 어르신과 지역공동체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멀리 꽃구경을 가지 못하는 주민들이 동네 속 형형색색 꽃들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은 지난 2월 23일 주요 도로변에 배치된 240여 개 대형화분에 비올라, 팬지 등 봄꽃 10,000본을 식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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