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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도서 작가와 만남, 나의 별자리 이야기
[더코리아-충북] 서원고등학교(교장 신우성)는 8월 4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교내 시청각실에서 참여 희망 학생들과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별밤 독서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별밤 독서 캠프’는 학생들에게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천문학 작가’로 알려진 작가 이광식과의 만남, 선생님이 들려 주는 ‘나의 별자리 이야기’등의 행사를 준비하였다.
‘도서 작가’와의 만남은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하며 이 시간에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천문학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나의 별자리 이야기’는 오후 8시부터 홍권표 과학 교사가 직접 진행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별자리를 관측하고 그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우성 서원고등학교장은 “이번 별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천문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평생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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