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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2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2021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위원과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산업의 정책 동향 ▲이차전지소재사업 소개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실적과 2021년 운영계획 공유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상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서 일상과 경제를 회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을 국가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보고 ‘한국판 뉴딜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시는 이에 발맞춰 ‘광양형 한국판 뉴딜정책’ 추진으로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소 산업’과 ‘2차전지’의 정책동향을 듣고 광양시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2018년 10월 제1기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 이후 시의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시가 추진한 실적을 공유하고, 2021년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운영계획에 관해 토론하며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끝으로 현재 시가 추진하는 4차산업과 관련해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의 건립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위원회 의견을 수렴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시의 미래를 책임질 ‘4차산업 발전’을 위해 참석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도 작년 34개 기업과 1조 3,742억 원 상당의 투자유치와 MOU를 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통해 광양시 4차산업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021년 4차산업 관련 종합계획 수립과 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신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각종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광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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